식물학자의 정원 산책

식물학자의 정원 산책

  • 자 :레나토 브루니
  • 출판사 :초사흘달
  • 출판년 :2020-07-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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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우리 곁에서 스트레스를 낮춰 주고, 미세 먼지를 흡착해 공기를 맑게 하며,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준다. 식물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우울증이나 기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낮다. 직접 식물을 돌보지 않고 잘 가꾼 정원 옆에만 살아도 식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토록 고마운 식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목마르지 않게 때마다 물을 주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영양제나 비료를 부어 주고, 흙을 부드럽게 하려고 토양 개선제를 섞어 주기도 하며, 해충 제거제를 뿌려 식물을 괴롭히는 벌레도 없애 준다. 이만하면 식물도 인간의 서비스에 만족할까?



슬프게도 이런 생각은 식물을 잘 모르는 데서 비롯한 우리만의 착각이다. 우리가 식물을 ‘잘 돌보기 위해’ 하는 행위들이 사실은 식물을 괴롭히고, 지구 온난화를 가속하며, 물을 오염시키고, 생태계에 혼란을 일으킨다면? 맙소사!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는 말자. 이제라도 식물의 복잡한 속사정을 알고 제대로 돌보면 된다.



사람에게 이롭고, 식물도 좋아하며,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정원의 과학! 유쾌한 식물학자 레나토 브루니가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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