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주식회사
- 저자 :권태균, 김덕근
- 출판사 :푸른들녘
- 출판년 :2020-10-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9-02)
- 대출 0/1 예약 0/100 누적대출 1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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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의 회사 ‘엑스맨 주식회사’에서 초능력을 펼칠 뮤턴트를 모집합니다!!
엑스맨 히어로들의 신비한 능력을 ‘과학’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화학·물리라면 자신 있는 괴짜 과학자와 생명공학·유전학에 능통한 수의사가 함께 쓴 역작!
1317을 위한 ‘내게 과학을 알려줘’ 시리즈의 2탄은 〈엑스맨 주식회사; 돌연변이와 과학하세요〉이다. 이 시리즈는 마블 영화의 히어로를 중심으로 그들이 활용하는 초능력에 얽힌 비밀을 ‘과학적으로’ 파헤쳐서 학생들이 현대 과학에 한 발 더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엑스맨 주식회사; 돌연변이와 과학하세요〉는 마블 엑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중 아홉 명을 골라 그들의 초능력에 얽힌 비밀, 혹은 그들의 능력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과학적인 사실들을 파헤쳐보는 흥미로운 책이다. 전자기를 지배하며 공중부양을 하는 매그니토, 타인의 마음이나 생각을 읽어내는 프로페서엑스(X), 뛰어난 피부 재생 능력과 괴력을 자랑하는 울버린, 은신과 변신으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미스틱, 돌연변이 과학자로서 유전공학을 전공하는 슈퍼 스마트 보유자 비스트, 레이저 빔을 무기로 사용하는 사이클롭스, 대기의 흐름과 폭풍을 제어하는 스톰, 울버린의 쌍둥이 형제로 불멸의 능력을 지닌 세이버투스, 음파 변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쥐고 흔드는 밴시. 이들 아홉 명 히어로의 능력을 하나하나 살피다 보면 영화를 보면서 “에이 설마!” 했던 놀라운 무기들이 실은 과학 이론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된다. 전자기장과 자기장, 현대과학에서 활용하는 fMRI기술과 타인을 움직이는 행동심리학 및 행동경제학, 유사 이래 인류가 금속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해온 합금의 비밀, 동물의 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은신과 위장 능력, 유전학의 포문을 연 멘델의 연구로부터 현대 유전학에 이르는 비밀 밝히기, 광학을 둘러싼 여러 연구들, 대기 흐름의 다양한 결과물로서의 천둥 벼락 번개, 초음파와 소닉스크림을 이용한 현대 무기 이야기, 현대과학의 화두인 노화와 수명 연장의 비밀을 안고 있는 텔로미어 등등 돌연변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무궁무진하다.
‘엑스맨 주식회사’라는 가상의 회사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히어로들의 삶과 각각의 능력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멋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재미난 과학과 어려운 과학 사이에서 길을 잃은 1317청소년들과 현대 과학의 흐름을 따라 가고 싶은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저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와 의사의 눈으로 뮤턴트들의 태생적인 파워를 즐겁고 흥미롭게 해부한 보기 드문 결과물로 다양한 즐거움과 놀라움이 가득한 ‘마블 엑스맨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그 대상이다. 실제로 어벤져스 풍의 히어로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돌연변이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엑스맨 시리즈에는 긍정적이다. 아무래도 어벤져스 시리즈보다 덜 허무맹랑하다고 느끼는 탓일 터다. 라인업이 어벤져스를 못 따라간다는 등 개봉시기가 들쑥날쑥하다는 등 불평의 소리도 만만치 않지만 현실 독자에게 더 가까운 쪽은 누가 뭐래도 엑스맨이다. 게다가 돌연변이라는 소재가 어떤 것인가, 현대사회의 소수자이자 아웃사이더에 대한 은유 아니던가? 그래서일까, 돌연변이들의 생애는 어딘가 모르게 비극적이고 안타깝고 그 운명 역시 종종 가혹하게 느껴진다. 그들이 안고 태어난 ‘다름’(이라 쓰고 초능력이라 읽는다)의 능력들을 무조건 찬양하거나 부러워할 수 없는 이유다. 어벤져스 멤버들의 파워가 화려하고 번쩍이며 자본의 세례를 듬뿍 받은 것과 달리 엑스맨의 파워는 타고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타고난 능력 때문에 때로 이용당하고 때로 경원시되며 때로 추앙받는다. 엑스맨 주식회사의 창업자가 경력직 직원을 공개모집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아홉 명의 뮤턴트가 수험생으로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능력을 최대한 어필하고, 그 과정에서 초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흥미로운 탐색을 즐겨보자.
뮤턴트의 초능력에는 인류 과학사의 DNA가 담겨 있다!
영화 엑스맨에 등장하는 능력자들은 많지만 이 책이 선택한 뮤턴트는 총 아홉 명. 바로 무늬만 차가운 남자 매그니토, 돌연변이들의 영원한 교사 프로페서엑스, 전설의 새드맨 울버린, 속임수의 대가 미스틱, 돌연변이 과학자 비스트, 눈싸움 종결자 사이클롭스, 지구와 소통하는 스톰, 초음파를 지닌 밴시, 불명의 세이버투스이다. 별명에서 유추하듯 전자기를 지배하는 매그니토는 자기장을 제어하는데 여기서 초전도체 이야기와 지구에 자기장이 필요한 이유가 설명된다. 마인드 콘트롤러로 소개된 프로페서엑스의 텔레파시 능력은 뇌를 읽어내는 MRI와 fMRI 같은 기기를 통해 한 걸음 근접하고, 피부 재생 능력을 가진 울버린 편에서는 그의 몸을 구성하는 신비한 아다만티움을 예로 합금의 역사를 살핀다. 은신과 변장, 엿듣기의 귀재인 동물의 습성을 살피면서 미스틱의 능력을, 천연 레이저와 광학 연구의 발전상은 사이클롭스를 통해, 대기 흐름과 관련된 기후와 날씨 이야기는 스톰 편에서, 그리고 음파변환 및 초음파의 영역은 밴시의 능력을 되짚으며 분석한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현대과학이 공을 들이고 있는 유전과 DNA의 암호, 단백질구조, 인간 게놈 프로젝트, 그리고 노화와 수명의 비밀을 밝히는 부분이다. 생명공학에 해당하는 이 이야기들은 돌연변이 과학자인 비스트와 불멸의 돌연변이 세이버투스 편에서 자세하게 다루어진다. 엑스맨 시리즈와 관계없이 그들의 빛나는 능력만큼은 인류 과학사의 오래된, 그러나 무한 가능성을 지닌 미래가 될 것이다.
엑스맨 히어로들의 신비한 능력을 ‘과학’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화학·물리라면 자신 있는 괴짜 과학자와 생명공학·유전학에 능통한 수의사가 함께 쓴 역작!
1317을 위한 ‘내게 과학을 알려줘’ 시리즈의 2탄은 〈엑스맨 주식회사; 돌연변이와 과학하세요〉이다. 이 시리즈는 마블 영화의 히어로를 중심으로 그들이 활용하는 초능력에 얽힌 비밀을 ‘과학적으로’ 파헤쳐서 학생들이 현대 과학에 한 발 더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엑스맨 주식회사; 돌연변이와 과학하세요〉는 마블 엑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중 아홉 명을 골라 그들의 초능력에 얽힌 비밀, 혹은 그들의 능력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과학적인 사실들을 파헤쳐보는 흥미로운 책이다. 전자기를 지배하며 공중부양을 하는 매그니토, 타인의 마음이나 생각을 읽어내는 프로페서엑스(X), 뛰어난 피부 재생 능력과 괴력을 자랑하는 울버린, 은신과 변신으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미스틱, 돌연변이 과학자로서 유전공학을 전공하는 슈퍼 스마트 보유자 비스트, 레이저 빔을 무기로 사용하는 사이클롭스, 대기의 흐름과 폭풍을 제어하는 스톰, 울버린의 쌍둥이 형제로 불멸의 능력을 지닌 세이버투스, 음파 변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쥐고 흔드는 밴시. 이들 아홉 명 히어로의 능력을 하나하나 살피다 보면 영화를 보면서 “에이 설마!” 했던 놀라운 무기들이 실은 과학 이론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된다. 전자기장과 자기장, 현대과학에서 활용하는 fMRI기술과 타인을 움직이는 행동심리학 및 행동경제학, 유사 이래 인류가 금속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해온 합금의 비밀, 동물의 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은신과 위장 능력, 유전학의 포문을 연 멘델의 연구로부터 현대 유전학에 이르는 비밀 밝히기, 광학을 둘러싼 여러 연구들, 대기 흐름의 다양한 결과물로서의 천둥 벼락 번개, 초음파와 소닉스크림을 이용한 현대 무기 이야기, 현대과학의 화두인 노화와 수명 연장의 비밀을 안고 있는 텔로미어 등등 돌연변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무궁무진하다.
‘엑스맨 주식회사’라는 가상의 회사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히어로들의 삶과 각각의 능력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멋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재미난 과학과 어려운 과학 사이에서 길을 잃은 1317청소년들과 현대 과학의 흐름을 따라 가고 싶은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저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와 의사의 눈으로 뮤턴트들의 태생적인 파워를 즐겁고 흥미롭게 해부한 보기 드문 결과물로 다양한 즐거움과 놀라움이 가득한 ‘마블 엑스맨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그 대상이다. 실제로 어벤져스 풍의 히어로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돌연변이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엑스맨 시리즈에는 긍정적이다. 아무래도 어벤져스 시리즈보다 덜 허무맹랑하다고 느끼는 탓일 터다. 라인업이 어벤져스를 못 따라간다는 등 개봉시기가 들쑥날쑥하다는 등 불평의 소리도 만만치 않지만 현실 독자에게 더 가까운 쪽은 누가 뭐래도 엑스맨이다. 게다가 돌연변이라는 소재가 어떤 것인가, 현대사회의 소수자이자 아웃사이더에 대한 은유 아니던가? 그래서일까, 돌연변이들의 생애는 어딘가 모르게 비극적이고 안타깝고 그 운명 역시 종종 가혹하게 느껴진다. 그들이 안고 태어난 ‘다름’(이라 쓰고 초능력이라 읽는다)의 능력들을 무조건 찬양하거나 부러워할 수 없는 이유다. 어벤져스 멤버들의 파워가 화려하고 번쩍이며 자본의 세례를 듬뿍 받은 것과 달리 엑스맨의 파워는 타고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타고난 능력 때문에 때로 이용당하고 때로 경원시되며 때로 추앙받는다. 엑스맨 주식회사의 창업자가 경력직 직원을 공개모집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아홉 명의 뮤턴트가 수험생으로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능력을 최대한 어필하고, 그 과정에서 초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흥미로운 탐색을 즐겨보자.
뮤턴트의 초능력에는 인류 과학사의 DNA가 담겨 있다!
영화 엑스맨에 등장하는 능력자들은 많지만 이 책이 선택한 뮤턴트는 총 아홉 명. 바로 무늬만 차가운 남자 매그니토, 돌연변이들의 영원한 교사 프로페서엑스, 전설의 새드맨 울버린, 속임수의 대가 미스틱, 돌연변이 과학자 비스트, 눈싸움 종결자 사이클롭스, 지구와 소통하는 스톰, 초음파를 지닌 밴시, 불명의 세이버투스이다. 별명에서 유추하듯 전자기를 지배하는 매그니토는 자기장을 제어하는데 여기서 초전도체 이야기와 지구에 자기장이 필요한 이유가 설명된다. 마인드 콘트롤러로 소개된 프로페서엑스의 텔레파시 능력은 뇌를 읽어내는 MRI와 fMRI 같은 기기를 통해 한 걸음 근접하고, 피부 재생 능력을 가진 울버린 편에서는 그의 몸을 구성하는 신비한 아다만티움을 예로 합금의 역사를 살핀다. 은신과 변장, 엿듣기의 귀재인 동물의 습성을 살피면서 미스틱의 능력을, 천연 레이저와 광학 연구의 발전상은 사이클롭스를 통해, 대기 흐름과 관련된 기후와 날씨 이야기는 스톰 편에서, 그리고 음파변환 및 초음파의 영역은 밴시의 능력을 되짚으며 분석한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현대과학이 공을 들이고 있는 유전과 DNA의 암호, 단백질구조, 인간 게놈 프로젝트, 그리고 노화와 수명의 비밀을 밝히는 부분이다. 생명공학에 해당하는 이 이야기들은 돌연변이 과학자인 비스트와 불멸의 돌연변이 세이버투스 편에서 자세하게 다루어진다. 엑스맨 시리즈와 관계없이 그들의 빛나는 능력만큼은 인류 과학사의 오래된, 그러나 무한 가능성을 지닌 미래가 될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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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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