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노래
- 저자 :최재길
- 출판사 :(주)좋은땅
- 출판년 :2017-11-2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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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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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작가 최재길의 수필 작품들 속에서 가장 우수한 백미를 꼽으라면 이 〈어머니의 노래〉를 들고 싶다. 한마디로 수필이 주는 양식 속에서 작가의 품격을 가장 진솔하게 잘 담았고 문학적인 향기 또한 그윽하다는 점에서 그렇게 평하고 싶다. 이 작품이야말로 온유돈후의 경지, 즉 진실하고도 맑은 소리로 선(善)을 이끌어내고 비루함을 씻어버리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이는 또한 ‘즐거워하면서도 넘치는 일이 없고(樂而不淫), 슬퍼하면서도 상심하는 빛이 없으며(哀而不傷), 원망하면서도 노여워하는 빛을 띠지 않아야(怨而不怒)’ 한다는 가악관에 비추어보아도 그렇다 할 것이다.
문학의 효용성에 비추어 볼 때 이 글은 마음속에 비루하고 인색한 생각들을 거의 씻어내어, 느낌이 자연스럽게 퍼지고 융화되어 통합됨으로써 독자 모두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어 문학적 감응력을 넉넉히 향유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평정심을 느낀 사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품격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즐거워하면서도 넘치는 일이 없고(樂而不淫), 슬퍼하면서도 상심하는 빛이 없으며(哀而不傷), 원망하면서도 노여워하는 빛을 띠지 않아야(怨而不怒)’ 한다는 가악관에 비추어보아도 그렇다 할 것이다.
문학의 효용성에 비추어 볼 때 이 글은 마음속에 비루하고 인색한 생각들을 거의 씻어내어, 느낌이 자연스럽게 퍼지고 융화되어 통합됨으로써 독자 모두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어 문학적 감응력을 넉넉히 향유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평정심을 느낀 사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품격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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