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민주 시민 4권. 뉴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뉴스가 세상과 연결된 통로라는 것을 알려 준다. 왜 뉴스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지 통찰력 있게 짚어 주며, 뉴스를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 사회 문제를 올바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스 좀 제대로 알고 싶다고?〉에서는 한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이 유튜브 채널에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고, 단체 채팅방에 가짜 뉴스를 퍼트리자 주인공들이 잘못된 행태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를 바로잡고자 직접 뉴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 준다. 그럼으로써 어린이들이 뉴스를 왜 제대로 알아야 하는지, 뉴스가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몸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