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 자 :앤드류 아지즈
  • 출판사 :해의 시간
  • 출판년 :2022-11-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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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하는 것은 투자인가, 도박인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헛된 기대만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주식에 뛰어든 개미들을 위해 베테랑 트레이더가 나섰다. 먼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규칙들이 밴 자신의 거래 일과를 시간대별로 설명한다. 그리고는 2016년 설립한 트레이딩 멘토링 사이트 〈베어 불 트레이더스〉의 강의 노하우를 토대로 종목 설정과 차트 보기, 검색 프로그램 이용법까지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 수익을 낸 종목들의 차트에 ‘진입, 탈출, 손절’ 지점을 표시해 거래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절대 주식 거래가 쉬운 것처럼 꾸미지 않는다. 적어도 몇 개월의 공부와 트레이딩에 적합한 심신 단련까지 요구하고 있다. 트레이딩도 사업처럼 준비된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갈림길에 섰다. 원래대로 요행만 바라는 ‘도박꾼’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이 책을 읽고 전략적인 거래를 하는 ‘트레이더’가 될 것인가.











시장에서 인정받은 베테랑 트레이더의 전략 공개



“자신만의 전략집을 만들어라!”







“나는 데이트레이딩의 성공은 3가지 능력에서 온다는 교훈을 힘겹게 얻었다. 첫째는 두세 개의 검증된 트레이딩 전략을 배우고 터득하는 것, 둘째는 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 즉 얼마나 큰 규모로 진입할지와 언제 적절하게 탈출할지 아는 것이다. 셋째는 감정을 제어하고 안정된 심리상태를 지키는 것이다. 이는 세발의자의 다리와 같아서 하나라도 빠지면 무너진다. -앤드루 아지즈







안정적이고 평균적인 수익을 내는 베테랑 트레이더로 자리매김한 2016년, 앤드루 아지즈는 트레이딩 멘토링 사이트 〈베어 불 트레이더스〉를 창립한다. 그를 포함한 트레이딩 멘토들은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거래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회원들에게 보여주고, 사이트 챗방에서는 거래 정보 공유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2021년, 투자 정보 사이트 ‘인베스토피디아’는 〈베어 불 트레이더스〉의 교육 과정을 “올해 최고의 데이트레이딩 강좌”로 선정하기도 했다.



저자와 베어 불 트레이더스의 트레이더들은 매년 꾸준히 목표에 도달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세운 규칙과 전략을 많은 회원들과 공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온라인 공유가 〈베어 불 트레이더스〉에서 이뤄진다면, 오프라인에서의 시도는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에 집결되어 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데이트레이더들에게 바이블로 통하는 이 책의 원서 《How to Day Trade for a Living》의 서평은 아마존에서만 이미 11,000개를 넘었으며, ‘투자 분석 및 전략 분야’에서 최다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책을 통해, 아무 준비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며 특히 ‘실거래 전 몇 개월의 공부와 모의투자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진지한 사업처럼 트레이딩을 대하고, 사업계획서는 물론 거래 계획을 짜고 그에 따라 실행할 것을 요구한다. 실전 트레이딩 전략을 설명하기 전, 투자에 임하는 우리의 기본 자세와 필수 요건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만큼 주식 거래는 쉽지 않음을 누누이 강조한다. (서두에는 주식이 하룻밤에 부자로 만들어줄 거란 헛된 기대를 가진 사람들을 멀리 하라는 거리두기 지침도 등장한다.)



기본 자세가 만들어졌다면 그 다음은 전략을 세우고 실전에 임하는 일이다. 어떤 도구와 플랫폼을 활용해서 어떤 종목을 거래해야 할지, 거래의 진입/탈출 등을 판가름 짓는 봉차트 읽는 법과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하는지 총 다섯 장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실제 그의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트레이더의 사례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실전에 임하는 필수 요소로 자신만의 규칙과 전략을 만들고 꼭 지킬 것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이 책에서 배워야 할 근본적인 교훈 중 하나는 언제나 트레이딩 전략에 손절 지점이 포함되어야 하며, 주가의 방향이 전략과 어긋나면 손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종목을 주요 저항선 밑에서 공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여기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갑자기 주가가 반등하더니 저항선을 깨고 올라간다. 이제 원래 트레이딩 계획은 어그러졌다. 계속 머물 이유가 없다. 주가가 다시 하락하기를 바라며 기다려서는 안 된다. 그것은 희망회로다. 단 한 번의 정신 나간 행동으로 계좌 전체를 날릴 수 있다. 주가가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저항선을 깬 이상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 주가가 약세로 돌아서서 저항선 밑으로 떨어지면 다시 들어갈 수는 있다. 수수료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니 작은 손실을 받아들이고 발을 빼라. 진입구도가 나오면 언제든 다시 들어갈 수 있다. 이 근본적인 규칙을 터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는 신규 트레이더들이 흔히 겪는 문제다. 그들은 작은 손실을 받아들일 줄 모른다. 모의투자로 연습하는 단계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손절 지점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법을 터득한 후에 실제 투자로 넘어가야 한다.”



그에 의하면, 트레이더에게 좋은 날은 수익을 낸 날이 아니라, 절제력을 발휘하고 타당한 전략을 따르고 트레이딩 규칙을 어기지 않은 날이다. 꾸준히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들에게는 그만큼 엄격한 규칙과 전략이 존재한다. 베테랑의 조언에 맞춰 자신의 전략을 만들고 그에 따라 실행해보라. 우리는 매매가 아니라 전략에 따른 투자를 해야 된다.











주식 승률은 운이 아니라 전략이다!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트레이딩은 도박에 매우 취약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실패율이 대단히 높은 이유가 거기에 있다. 즉,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뛰어들기 때문이다. 도박꾼들은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게 되어 있다. 그 무엇도 이 게임에서 그들을 구해줄 수 없다. 저자는 전쟁 외에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활동이 트레이딩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보게 될 가장 자기파괴적인 활동이라고 말이다. 이의 대비책으로 자신을 지원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을 만들 것을 조언하고 있다. 멘토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의 생각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온라인이든 책이든 방법은 다양하다.



돈을 잃는 아마추어들은 시장에서 단기적인 도박의 스릴을 즐기려고 트레이딩을 한다. 그들은 시장에서 깔짝대기만 할 뿐 남의 말도 듣지 않고 제대로 공부하거나 깊게 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두어 번 운 좋게 돈을 벌 때도 있지만 결국에는 시장의 벌을 받는다. 초보 데이트레이더는 월가의 전문 트레이더나 전 세계의 노련한 다른 트레이더들과 경쟁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만큼 데이트레이딩은 적절한 도구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공부를 요구한다. 많은 정보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꼭 지켜야 한다. 운에 기대는 도박꾼이 아니라, 전략에 따라 움직이는 트레이더가 되어야만 주식 시장을 이길 수 있다.











경기 불황에 상관없이



하루 1~2시간으로 월급 받는 데이트레이딩의 매력







어느 정도 트레이닝을 하고 나면, 실전에서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내 것이 될 수 있다. 그 산 증인이 저자이다. 그는 우리처럼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더 나은 삶을 꿈꾸다 시작한 ‘데이트레이딩’으로 현재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처음부터 성공적인 것은 아니었다. 몇 번의 손익을 거친 후 그는 자신의 루틴과 심리상태, 식생활까지 트레이더에 적합하게 바꿔나갔으며, 여전히 꾸준한 공부와 거래 후의 복기와 복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는 현재 뉴욕 주식시장 개시 후 1~2시간만 거래한 후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 및 취미생활을 즐긴다. 주식 거래는 세계 각지 어디에서든 온라인으로 가능하므로, 여행을 즐기는 그는 거래 장소도 항상 바뀐다. 트레이딩 계좌에 약 5만 달러를 넣어두고 대개 2,000주 씩 매매한다. 목표치는 하루 500달러, 연간 12만 달러 정도다.



데이트레이딩을 제대로 배우면 어디서든, 평생 모든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트레이딩 기술을 보상으로 얻는다. 근본적으로 그것은 돈을 찍어낼 수 있는 허가증과 같다. 다만 이 새로운 경력을 위한 기술을 개발할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알다시피 모든 결실에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사업을 하고 싶다면 데이트레이딩이 쉬운 출발점이다. 잠시 시간을 갖고 데이트레이딩을 식당을 여는 일과 비교해보라. 식당을 열려면 임대료, 설비, 직원 채용 및 교육, 보험, 인허가에 큰돈을 들여야 한다. 그러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많은 사업이 그렇다. 반면 데이트레이딩은 아주 쉽게 준비하고 시작할 수 있다. 오늘 당장 무료로 트레이딩 계좌를 열고 내일 시작할 수 있다. 물론 공부하기 전까지는 그래서는 안 된다. 하지만 시작 절차는 다른 많은 사업이나 직업과 비교할 때 대단히 쉽다.



데이트레이딩은 현금의 흐름을 관리하기도 쉽다. 주식을 샀다가 상황이 안 좋으면 즉시 손절매가 가능하다. 이를 수출입 사업자가 다른 나라에서 상품을 수입하는 경우와 비교해보라. 국내에서 팔기 위해 해외 상품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구매, 운송, 통관, 유통, 마케팅, 품질 및 고객만족도 관리 등 많은 측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전체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자금이 묶인다.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는 한, 손쓸 길이 없다. 때로는 소규모 손실을 감수하고 발을 빼는 것도 불가능하다.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일이 잘못되면 클릭만 해도 몇 초만에 바로 발을 뺄 수 있다(물론 약간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이처럼 쉽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히 매력적이다.



데이트레이딩 사업을 접는 일도 쉽다. 자신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나, 돈을 벌지 못한다면 즉시 트레이딩을 중단하고, 계좌를 닫은 다음 돈을 인출할 수 있다. 이미 투입한 시간과 돈 외에 다른 비용이나 벌금은 없다. 다른 전문직 사무소나 사업체를 닫는 일은 그렇게 간단치 않다. 매장이나 사무실 또는 식당은 그렇게 쉽게 닫고, 직원을 내보내고, 임대 계약 및 설비를 처리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경험한 후 성공적인 트레이딩으로 가는 지름길을 아는 트레이더의 가이드를 받으며 이제 그 매력적인 세계로 들어가보자. 방법은 이 책을 펼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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