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사랑이 되어 줄게》 시집은 심리학과 뇌 과학 분야를 다년간 연구하며 깊은 감성의 이해를 경험한 김두룡 시인이 오랜 기간 동안 계절 속에 숨어 있는 순간순간의 희로애락을 사랑으로 담아 낸 시집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 못할 사연을 품고 있을 때 한 줄의 글로 대신 고백해 주고, 인생길에 어둠이 내려 고달프거나 슬픔이 가슴을 적실 때 한 편의 시로 위로해 주며, 세월 속에 남겨진 아픈 흔적들이 심신에 쌓여 있을 때 마법같이 치유해주는 한 권의 시집이 될 것이다.
감성으로 점을 찍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성으로 선을 그어 늘 행복한 기억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최고의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