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롭고 역동적인 콜라주 기법의 아름다운 화면
수수께끼 같은 재미를 선물하는 유머러스한 상상력
반려견 키키와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산책!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맨션 수상작이다. 프랑스의 마리 미르겐 작가는 반려견과의 일상적인 산책을 특별하고도 환상적인 모험으로 바꾼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어린 독자에게 어휘를 습득하고 개념을 탐구하도록 돕는다. 콜라주 기법의 아름다운 화면은 경이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아내며, 수수께끼 같은 재미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