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포 탈출하기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

  • 자 :김상우
  • 출판사 :페이퍼로드
  • 출판년 :2014-07-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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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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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 만나는 가장 쉬운 글쓰기 책

부담 없다! 어려운 문법도 없다! 생활과 멀지 않다!



영어 문법도 벅찬데, 한글 맞춤법을 왜?

전략과 법칙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글쓰기 요령!




글을 쓴다는 것은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니다.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다가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듯한 느낌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초등학생은 일기를, 중ㆍ고생들은 독후감과 논술을, 대학생은 리포트와 자기 소개서를 써내기 위해 머리를 싸맨다. 직장인은 연수나 출장을 다녀온 뒤에, 새로운 사업을 할 때마다 보고서나 기안 용지를 놓고 씨름을 한다. 멀리서 사보 담당자가 보이면 혹시라도 원고 청탁을 하지 않을까 일찌감치 줄행랑을 놓기 일쑤다.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는 이렇게 글쓰기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현직 기자 출신의 저자가 2008년 《중앙SUNDAY》에 연재한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의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다.



말은 잘 하는 사람들이 정작 글을 쓰려고 하면 어째서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일까? 저자에 따르면 그 이유가 거창한 ‘글쓰기의 전략’ 부재나 문법 실력 부족 등이 아니다. 하나는 글의 서두와 마무리하는 요령만 잘 알라는 것이다. 서두에서는 독자의 눈을 확 잡아끌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으라는 것. 마무리는 미련 없이 여운을 남기며 단호히 끝내라는 것. 중언부언하며 질질 끌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결정타는 항상 틀리기 쉬운 표현방식에 유념하라는 것. 가령 ‘주차시키느라 힘들었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는 당연히 틀린 표현. 남에게 시켜 주차하는 것이 아닌 이상 ‘주차하느라’가 맞다는 것. 이런 식의 오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을 것 같지만 사실을 틀린 것을 또 틀리는 것이다. 시험 잘 보는 학생이 오답 노트를 가지고 틀린 것을 반복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틀리기 쉬운 표현방식을 조금만 유의하면 깔끔한 문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는 이렇게 틀리기 쉬운 표현방식을 쉬운 용례를 통해 보여주고 정답을 보여준다. 그리고 복습 삼아 문제도 제시해 정확한 한국어 표현방식을 익히도록 했다. 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중학생부터 리포트 작성에 애먹는 대학생, 기획서ㆍ제안서 작성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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