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 지점장을 역임하고 일찍이 명퇴 후 직장 은퇴의 삶을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는 김영월 수필가가 들려주는, 의미 있는 이야기들이 여럿 담긴 책이다. 수필집 『느림의 미학』, 외 다수와 시인으로서 시집 『나는 은하수로 춤추러 간다』 외 다수의 저서를 이미 펴낸 바 있는 중견작가로서의 필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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