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동생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 자 :경상 SWH
  • 출판사 :꿈과희망(오이북)
  • 출판년 :2013-11-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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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주제를 찾아,

어렵고 딱딱한 전문적인 과학 책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2009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생저자 10만 양성을 위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으로, 글쓰기 하면 문학 작품을 떠올리는 등식을 탈피하여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될 수 있고,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이 글쓰기의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 주었다.

과학 하면 딱딱하고, 실험을 해야 하고, 뭔가 증명을 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과학이 담고 있는 소재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고, 일어나는 모든 것과 관련이 되어 있다.

이 책은 교과서에 실린 내용과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과학자인 학생들의 눈으로 살펴보고, 동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식으로 풀어 써서 읽는 이로 하여금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쉬웠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아하! 이것도 과학이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게 한다.

특히 소재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을, 바로 동생에게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방식을 채택하여 누구나 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드라마의 형태를 빌리기도 하고, 때로는 유명한 ‘맘마미아’의 내용을 통해 영화 속에서 과학에 입각하여 딸의 아빠를 찾아내는 것을 보면서 그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함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고등학생 저자들의 눈으로 과학의 소재를 찾고, 주변의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여 이야기의 틀을 이루었으며, 동생에게 들려주는 형태를 이용하여 재미있고, 쉬운 언어 선택을 통해 과학 하면 어렵고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관을 벗어나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학문인지를 이 책은 담고 있다.

어른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책이 아니라 형이나 오빠가 동생에게 과학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고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아마추어의 단계를 뛰어넘어 전문가보다 더 현실적이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환골탈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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