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놀이터에 간 코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코는 항상 사탕을 물고 있는 친구 재키에게 사탕을 그만 먹으라고 경고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사탕을 먹는 재키.
충치균을 퍼뜨리기 위해 기회를 엿보던 카빌의 부하 더치가 갑자기 놀이터에 나타나서
사탕을 먹고 있던 재키를 공격한다.
더치는 재키의 입 속에 충치균 헨치들을 마구마구 소환해서 재키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이를 지켜보던 코코는 가방에서 칫솔을 꺼내 주문을 외운다.
코코의 부름을 받고 나타난 아티와 버티, 그리고 스네티.
초능력을 발휘해서 재키의 입 속으로 들어가 이를 썩게 하고 있던 충치균들을
물리치고 재키의 이를 치료해준다.
부하들을 잃은 더치는 도망을 치고 세 친구는 재키와 친구들에게 이가 썩을 때까지 사탕을 많이
먹지 말 것을 충고해주곤 언제든지 자신들을 불러낼 수 있는 주문을 알려준다.
그 주문은 바로
“치카! 차카!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