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하려면 실행하라

혁신하려면 실행하라

  • 자 :비제이 고빈다라잔, 크리스 트림블
  • 출판사 :도서출판 글로세움
  • 출판년 :2016-04-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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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혁신은 실행하는 것이다!

혁신 프로젝트의 모델에서 수행 방법까지

기업 혁신의 성공 법칙과 실천 노하우를 알려준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경제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과 변화가 절실하다.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들을 과감히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변혁을 이루어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과 조직이 혁신을 추구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많은 기업들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혁신이 완성된다고 생각하고 모든 에너지와 자원을 아이디어 발굴에 쏟아 붓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창출이 곧 혁신이라는 이러한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코 혁신에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이자 혁신 컨설턴트인 비제이 고빈다라잔 교수는 기업 혁신의 핵심이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에 있음을 강조한다.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로 수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지 서랍 속에 있는 서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 진정한 혁신은 아이디어와 실행의 두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아이디어에 치중한 나머지 실행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혁신에 실패하고 있다.

고빈다라잔 교수와 트림블 교수는 10년 넘게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BMW 등 세계적인 기업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연구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립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 법칙을 《혁신하려면 실행하라》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혁신의 방법과 단계를 간단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 책은 혁신의 과정에서 아이디어 창출 이후의 단계 즉, 실행의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충분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아이디어 창출이 아닌 ‘실행력’인 것이다.

이 책은 본국인 미국보다도 빨리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간되는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번역서라는 점을 생각할 때 무척 놀라운 일이다. 그만큼 한국 기업들이 혁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최근 한국경제의 키워드로 급부상한 창조경제 역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제 동력을 창출하는 혁신을 우선과제로 하는 만큼, 한국 기업의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조건이 되었다.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과 조직들은 이 책을 통해 올바른 혁신의 실천 방법을 배우고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아이디어는 시작에 불과하다

혁신은 실행으로 완성된다!




우리는 노키아, 모토로라, 코닥, 소니, GM 등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대기업들이 변화의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경우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설령 지금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내일 어떤 위기가 닥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혁신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야만 하는 필수요건이 되었다. 저자는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인 탓에 혁신에 실패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이 혁신의 첫 단계인 아이디어 창출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이 사냥꾼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일에 몰두한다. 뛰어난 아이디어만 있으면 곧바로 혁신에 성공할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혁신은 아이디어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물론 모든 혁신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기 마련이지만, 아이디어를 실제로 운영되게 만드는 실행의 단계를 거쳐야만 완성되는 것이다. 이 책이 전달하려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바로 이것이다. 혁신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실행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혁신을 실행해야 하는가? 기업들이 혁신을 추진하면서 종종 저지르는 두 번째 실수가 바로 여기에 있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하고는 혁신에 적합한 방식이 아닌 기존의 운영체제로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행하는 것은 기존의 업무 수행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을 필요로 한다.





혁신을 수행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혁신에 맞는 실행법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각자 나름의 운영체제가 확립되어 있다. 이 책에서 ‘성과 엔진’이라고 부르는 이 경영 프레임은 오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이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이다. 즉, 성과 엔진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기업은 이익을 거두고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혁신을 이러한 성과 엔진의 방식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면 기업은 큰 실패를 맛보게 된다. 혁신 프로젝트 수행과 기존 사업의 운영은 정반대의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기업 조직은 혁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일상 업무 수행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성과 엔진과 혁신 프로젝트 사이에는 근본적인 불일치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성과 엔진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추구하는 반면 혁신은 태생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하고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과 엔진의 방식으로는 결코 혁신을 성공시킬 수 없다. 이러한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기업이 실행하는 각각의 혁신 프로젝트에 적합한 새로운 실천 모델들을 제시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수행 방법을 함께 알려준다.

기업이 성과 엔진을 잘 운영하는 동시에 혁신을 위한 새로운 조직을 구성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혁신 모델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과는 다른 조직 구성, 위계질서, 평가 방식 등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업의 주 동력원인 성과 엔진과 혁신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대부분의 경우 지금 당장 가시적인 결과를 낼 수 없는 혁신 프로젝트가 뒤로 밀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 성과 엔진과 혁신 프로젝트는 모두 중요하다. 성과 엔진은 기업의 현재를 위한 것이고, 혁신은 기업의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경영전문가 고빈다라잔이 들려주는 혁신의 법칙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간되다!




한국은 지금 혁신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기존의 경제구조를 모두 벗어버리고 혁신적인 새 프레임을 통해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되살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 역시 미래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동력원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 책이 본국인 미국보다도 한 달 가량이나 앞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간된 것도 혁신에 대한 열망 때문일 것이다. 빠르게 성장해온 한국경제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금, 혁신은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혁신하려면 실행하라》는 많은 기업들이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범하는 오류를 짚어보고, 혁신을 수행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보다 쉽고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한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문이자 최고의 혁신 컨설턴트로 손꼽히는 비제이 고빈다라잔과 크리스 트림블 교수가 모든 기업과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 원리를 제시한 이 책을 통해 혁신의 중요성과 실행의 과정을 이해하고, CEO에서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전체 구성원이 스스로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는다면 성공적인 기업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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