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단토

아서 단토

  • 자 :장민한
  •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년 :2017-06-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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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예술의 서사를 구성할 수 있는 객관적 구조 속에서 예술을 실천해 왔다. 그러나 〈브릴로 상자〉의 등장으로 예술의 정통 서사는 종말을 고한다. 이제 다양한 관심에 따라 예술과 관련된 여러 서사들이 만들어진다. 이들은 서로 다른 개별 관심사에 기반을 둔 서사라는 점에서 서로 위계가 있을 수 없고,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한다. 여기서 비평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 책은 ‘예술의 종말’ 테제로 유명한 아서 단토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예술의 종말 이후 비평 원리를 소개한다.



아서 단토(Arthur Danto, 1924∼2013)

철학자, 미술비평가. 1924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에서 태어났다. 웨인주립대학교에서 미술과 역사를 공부한 뒤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52년부터 1992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다. 영미 분석철학과 유럽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독창적 표상 이론을 만들었다. 특히 철학서인 『분석적 역사철학』을 예술 영역으로 확대시켜 동시대 예술 현상을 일관적으로 설명하는 예술철학, 미술사의 철학, 미술비평을 제시했다. 저서로 『일상적인 것의 변용』, 『예술의 종말 이후』, 『〈브릴로 상자〉를 넘어서』 등이 있고,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네이션≫에 미술비평 칼럼을 발표했다. 클레멘트 그린버그 이후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술비평가로 평가받는다. 2013년 뉴욕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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