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뇌

여자의 뇌

  • 자 :루안 브리젠딘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년 :2019-11-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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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참히 감정에 휘둘리는 나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아이에서 소녀, 소녀에서 여자, 그리고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단계마다 여자의 뇌가 벌이는 일들에 대하여



‘여자들은 왜 화장실에 같이 들어갈까?’, ‘사춘기 소녀들이 밤새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이유는 뭘까?’, ‘어째서 여자들은 남자의 사랑을 말로 확인하려 하는가?’, ‘왜 여자들은 화가 나면 입을 다물어버릴까?’, ‘모든 엄마들에게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진짜 이유는 무언가?’, ‘노년에 이른 여자들이 황혼 이혼을 원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여자의 뇌』에서는 그 해답이 여자의 뇌에 있다고 말한다. 여자 뇌와 남자 뇌는 애초부터 다르게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그러한 불일치가 남녀 차이를 빚어내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간 심리학, 정신분석학, 사회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여자와 남자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는 줄곧 있어왔다. 그러나 그러한 시도는 오히려 여자와 남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루안 브리젠딘 박사는 뇌과학과 생물학을 기반으로 여자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했으며, 『여자의 뇌』는 그러한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여자의 뇌는 호르몬의 변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그로 인해 매우 다양한 신경학적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호르몬의 변화는 여자가 욕망을 느끼고 특정한 가치를 선택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며 여자의 일생에 걸쳐, 즉 사춘기를 겪는 10대 소녀에서 연애와 사랑을 하는 여자로, 다시 아이를 낳아 키우는 어머니에서 완경 이후의 삶으로 이어지는 모든 시기마다 일어난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여자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생물학적 실마리를 일상적이고 친밀한 언어와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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