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원제 ≪Self-Esteem Tools for Recovery≫)의 공동 저자인 린지 홀, 리 콘 부부는 갖가지 마음의 병과 그에 대한 뛰어난 치료 방법에 대해 연구하며 많은 책을 펴내고 있는 국제적인 작가이다.
책의 많은 부분을 담당한 아내 린지 홀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1980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폭식증으로 괴로워하던 자신의 체험을 책과 TV를 통해 일반에게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가지고 남편 리 콘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환자들을 위해 카운슬링하고 있다. 환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 책은 전 세계의 고등학교, 대학교, 병원 등에서 필독서로 채택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