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 자 :백미정
  • 출판사 :대경북스
  • 출판년 :2020-09-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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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의 자존감을 되찾는 글쓰기 방법.

삶의 흔적, 그리고 존재의 이유를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당당하게 살아갈 자신감을 회복하자.





여자의 글쓰기, 엄마의 글쓰기



글쓰기라는 것.

누군가에게는 생계 수단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고상한 취미생활이 되며, 또 누군가에게는 자아성찰의 도구가 된다. 하지만, 주변의 누군가에게 “글 써 봐” 라고 이야기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니 왜 그렇게 힘든 일을 나에게 해 보라 그래?”

“나는 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 못써.”

“글은 뭐, 아무나 쓰나?”

아마, 이런 대답을 많이 듣게 될 것이다.



‘글재주’ 혹은 ‘필력’이라는 말이 있다. 글을 잘 쓰는 것도 그림을 잘 그린다거나, 노래를 잘 한다거나 하는 것처럼 재능의 하나로 치부되는 것이다. 하지만 노래를 잘 못해도 흥에 겨워, 또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않은가. 글을 쓴다는 것도 이와 같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알록달록 예쁘게 데코레이션 된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거나,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포토존에서 부지런히 셀카를 찍듯, 내 삶의 흔적을 글로 남길 수 있다.



엄마라는 존재….

사회생활을 하다가,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내로, 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나’라는 정체성은 점점 희미해져 간다. 그 뒤에는 우울함이 뒤따르고, 절망감마저 들려고 한다.

하지만 희망도 있다. 삶의 흔적, 그리고 존재의 이유를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해 보자. 집안일 하듯 자연스럽게 말이다. 글을 쓰기 위한 동기가 부족하거나, 또는 무엇을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백미정 작가의 신작 《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를 읽어보자.



왜 쓸까?

무엇을 쓸까?

어떻게 쓸까?

책 읽기

글을 쓰면서, 글을 쓰고 난 후 알아야 할 것들

출판사 만나기

작가로 사는 방법



다행히도 진심이 담겨 있는 글은 어려움 없이 나의 이야기를 하는 듯 눈과 마음에 쏙쏙 박힌다.



전업주부, 세 아이의 엄마가 알려주는 작가가 되는 비결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작가가 되고자 하는 열정을 품고 살아 온 백미정 작가의 책을 따라 가다 보면, “그래! 나도 한 번 써 보자!”라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 글, 좋은 책이 될 수 있는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도전을 거쳐 얻은 귀한 경험과 지식이 선물처럼 가득 담겨 있다. 그 뿐 아니다. 글을 써서 원고를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당한 출판사를 선택하여 책을 출판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의 제작비 걱정까지….)

지금 당장 글을 써서 가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각오가 아니더라도, 내가 살아 온 모습을 글로 정리해서 책으로 엮어 보고 싶다는 버킷 리스트의 하나여도 좋다.

글을 씀으로써 자기 체면을, 우월감을, 엘레강스함을 장착해서 희미해져만 가는 존재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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