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파산하는 날

중국이 파산하는 날

  • 자 :김규환
  • 출판사 :책들의정원
  • 출판년 :2020-12-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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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300%의 심각한 국가 부채, 국유기업의 채무불이행, 부동산 거품…

중국 경제 붕괴의 신호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뛰어넘을 ‘중국발 세계 경제위기’,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경제학자이자 뉴욕대 교수인 폴 크루그먼은 2019년 10월, “중국발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으로 중국 경제가 품고 있는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바 있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세계의 공장으로써 매해 GDP 10% 상승이라는 경이로운 경제성장률을 보였고, 그 성장세가 꺾인 최근까지도 6%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미국과 패권을 다루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더욱이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V자 반등’을 보인 중국이 머지않아 경제 규모에서는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세우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중국의 급격한 성장과 거대한 내수시장에 가려진 ‘치명적인 리스크’를 간과하고 있다. 중국 기업의 부채, 부동산 거품, 통계 조작, 그림자 금융 등 중국발 경제위기의 위험 신호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이런 위험 요소를 통화 완화 정책과 해외 자본 유출을 통제하는 것으로 막아왔으나,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둔화, 심화되는 미중 갈등, 지나친 정부 부채(GDP 대비 300%)는 중국의 금융위기를 가속화하는 중이다.

한국은 대(對)중국 수출의존도가 약 27%(약 140조 원 규모)로 4분의 1 이상의 무역 수출을 중국에 기대고 있고, 다수의 기업이 중국에 생산 설비를 가지고 있어 중국 경제가 붕괴되었을 때 그 피해 규모도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전문 기자로서 30년간 중국 현장을 발로 뛰며 세계 경제 변화를 체감해온 저자는 지나친 수출 의존은 중국의 경제적 ‘속국’이 되는 것과 같으며, 중국은 한국의 제1 수출국임에도 한국의 국내 성장에는 이바지하는 바가 매우 적으므로 ‘탈중국화’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새로운 시장 발굴과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중국발 경제 위기가 국내로 전염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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