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서 말하나, 대놓고 말하나, 결국 다 똑같아!”
이제까지 읽었던 자기계발서는 모두 잊어라!
‘내가 잘 살고 있는 게 맞나?’ 생각이 든 당신에게 꼭 필요한
신여사의 촌철살인(寸鐵殺人), 허를 찌르는 시원한 문장들!
남들은 잘만 사는 것 같은데, 나도 분명 열심히 살고 있는데, 관계도, 사랑도, 마음도, 인생도, 투자도, 그 어느 것 하나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 같다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아. 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우리는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단지, 언제나 잘 알고 있기만 한 것이 문제다.
어쩌면, 그 ‘알고 있음’도 당신이 쫓던 허상일 수도 있다. 이 책은, 무조건적으로 쫓아가던 성공과 행복의 개념을 잠시 내려놓고, 성공을 한 그 누군가도, 행복을 만든 그 누군가도, 나와 똑같은 한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의 마음부터 챙겨야 나를 이해할 수 있고, ‘나’를 이해하면, ‘너’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를 이해할 수 있기에, 그렇게 된 나 자신이 되어야 타인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음을 인지하게 한다.
“누군가에게 내가 사는 이야기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이 언제까지나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소망한다.” _ 신여사
‘잘난 척, 안 그런 척’ 같은 건 0.1%도 모르는 돌직구의 인생을 살아온 신여사의 솔직 담백한 경험과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위로와 위안이 전해지는 것은 물론, 각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 보통으로 사는 건, 보통 일이 아니기에.